UPA는 울산항을 이용하는 물류관련 고객들의 애로사항 요청에 따라 문제해결관리를 통해 고충을 해결한다는 방침이다.
방문이 어려운 고객들에게는 솔루션 카드를 발송, 고충상담 날짜를 신청받아 민원 의견을 수렴하는 등 찾아가는 고충상담 서비스도 실시할 계획이다.
울산항만공사 관계자는 “물류현장에서 근무하는 고객들의 어려움을 사전에 파악한 후 장애사항을 점검하고 개선해 물류비 절감 및 기업경쟁력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며 “고객지향적 서비스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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