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은행장 박영빈)은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말까지 여름 휴가철을 맞아 가정 내 귀중품을 무료 보관해주는 ‘대여금고 및 보호예수 무료이용 서비스’를 실시한다.

대여금고 무료이용 서비스는 구영, 대송, 병영, 신복, 삼산기업금융, 온산공단, 울산영업부, 울산중앙, 호계지점 등 10곳에서 실시된다.

보호예수 무료이용 서비스는 전국 160개 모든 영업점에서도 무료 이용이 가능하다.

대여금고 및 보호예수 무료이용 서비스 신청(이용)은 경남은행 거래여부에 관계 없이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과 같은 신분증과 도장을 지참하고 각 영업점을 방문하면 된다. 강은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