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銀 하반기 경영전략회의
부산銀 하반기 경영전략회의
  • 강은정 기자
  • 승인 2012.07.22 19: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산기업사랑론 펀드도 출시
▲ 부산은행은 지난 20일 울산 롯데호텔에서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
부산은행은 지난 20일 울산 롯데호텔에서 임직원 260여명이 참석해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

부산은행 창립 이래 처음 울산에서 열린 이번 회의는 ‘현장속으로’라는 주제로 회의에 앞서 참석자 전원이 현대중공업을 방문하기도 했다.

성세환 은행장은 “울산은 부산과의 산업적, 지역적 연계성이 큰 지역”이라며 “중소기업과 시민을 대상으로 우수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 임직원이 힘과 지혜를 모아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부산은행은 ‘부산은행 울산기업사랑론’ 출시를 했다고 22일 밝혔다.

‘부산은행 울산기업사랑론’ 펀드는 1천500억원 한도로 운영되며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성장 가능성이 높은 울산소재 기업들에 특화된 펀드다.

이 펀드는 전략산업 영위 기업, 신규거래 기업 및 5년 이상된 기업은 큰 폭의 금리감면 혜택도 받을 수 있다. 강은정 기자


인기기사
정치
사회
경제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