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사람들 열심히 훈련 받는 것 같다”
“한국 사람들 열심히 훈련 받는 것 같다”
  • 하주화 기자
  • 승인 2008.05.14 21: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도네시아 국영 임원 SK울산공장 방문
SK에너지와 합작으로 현지 윤활기유 공장을 건설한바 있는 인도네시아 국영석유회사 페르타미나사 임원 24명이 14일 SK에너지 울산CLX를 방문했다.

약 1주일 체재할 예정으로 세미나, 워크숍, 시찰 등으로 일정이 짜여 있다. 이동윤 대리는 이번 방문의 안내자로서 자카르타 SK 지사에 근무한다. 이 대리는 인도네시아에서 대학을 나와 필요한 경우 인도네시아어 통역을 한다.

헤루 세티아완(Heru Setiawan) 인도네시아 정부 ‘품질관리’ 책임자가 인도네시아 한국 연수팀의 책임자로서 몇 마디 한국에서 받은 인상을 얘기한다. 그는 “한국 사람들 열심히, 철저하게 훈련 받고 있는 것 같다”고 한다. 울산 시민들의 친절로 우리의 품질을 더 높여주리라고 이 대리는 믿고 있다. / 하주화 기자

인기기사
정치
사회
경제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