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14일 오전 3층 상황실에서 ‘제3차 기업대표자 시정업무협의회’(공동대표 주봉현 정무부시장, 조장래 울산공장장협의회 회장)를 개최했다.
협의회 자료에 따르면 울산시는 지난 1(43건)·2차(2건) 울산기업대표자 시정업무협의회를 통해 에너지 6건, 환경 23건, 도로교통 4건, 도시계획 3건, 소방 3건, 기타 6건 등 총 45건의 건의사항 등을 수렴했다.
울산시는 이들 건의 사항에 대해 반영 21건, 처리중 4건, 검토중 2건, 장기검토 7건, 수용곤란 11건 등으로 분류, 처리했다. / 이주복 기자
저작권자 © 울산제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