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돌된 UPA, 명실상부 우량공기업 우뚝
5돌된 UPA, 명실상부 우량공기업 우뚝
  • 강은정 기자
  • 승인 2012.07.04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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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박종록)는 4일 울산항마린센터에서 임직원, 울산시, 울산지방해양항만청, 울산항 유관기관 등 내·외빈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5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박종록)는 4일 울산항마린센터에서 임직원, 울산시, 울산지방해양항만청, 울산항 유관기관 등 내·외빈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5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UPA는 2007년 7월 5일 창립해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과 끊임없는 고객서비스 개선 노력을 통해 꾸준한 성장을 거듭해왔다. 지난해 연매출은 591억원, 당기순이익 240억원을 달성했고 물동량은 1억9천400만t을 유치해 1963년 개항이래 사상 최대의 물동량을 기록했다.

특히 글로벌 금융위기속에서도 경영효율화 및 노사관계선진화 등 브레이크 없는 경쟁력 제고 노력으로 5년 연속 흑자경영을 시현하는 등 명실상부한 우량 공기업으로 우뚝 섰다. 강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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