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상담전문 자원봉사자 상반기 교육
다문화상담전문 자원봉사자 상반기 교육
  • 김정주 기자
  • 승인 2012.06.19 19: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산글로벌센터 결혼법·비자 등 21일 마무리
자원봉사자 상담전문 상반기 교육이 울산글로벌센터(울산시 국제협력과) 내 ‘컨퍼런스 룸(Conference Room)’에서 지난 12일과 14일, 19일 3회에 걸쳐 실시됐다. 모두 4회로 예정된 이번 상반기 교육은 21일 4회째를 채우면 끝을 맺는다.

상반기 교육 내용은 ▲결혼과 가정법률 ▲임금과 고용 ▲출입국과 비자에 관한 것들이다. 교육 대상은 글로벌센터 자원봉사자 4명과 다문화가족지원센터 강사 10명.

첫날인 12일 ‘결혼·가정법률’ 상담교육에는 ‘법무법인 동행’의 박나영 변호사가, 둘째 날인 14일 ‘임금·고용’ 상담 교육은 울산고용지원센터에서 맡았다. 19일과 21일 ‘출입국·비자’ 상담교육은 울산출입국관리사무소에서 맡았다.

하반기에는 9월∼12월 사이 ▲성·가정폭력 상담 및 가족 상담 교육이 전문교육기관에서 마련된다. 글로벌센터 자원봉사자 4명이 그 대상이다.

김정주 기자


인기기사
정치
사회
경제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