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銀 ‘KNB회전정기예금’ 출시
경남銀 ‘KNB회전정기예금’ 출시
  • 강은정 기자
  • 승인 2012.06.17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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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은행은 단기자금 투자상품으로 기간 내 중도해지 하더라도 회전기간별 약정이율이 보장되는 ‘KNB회전정기예금’을 판매하고 있다.
경남은행(은행장 박영빈)은 단기자금 투자상품으로 ‘KNB회전정기예금’을 판매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KNB회전정기예금은 저축기간 내 중도해지를 하더라도 회전기간별 약정이율이 보장된다. 회전기간은 1개월, 2개월, 3개월, 6개월, 12개월 단위로 기간별 약정이율은 2.6%, 3.1%, 3.6%, 3.7%, 3.9%이다. 만기일시지급식으로 가입한 경우 회전기간 약정이율이 복리로 계산된다.

가입기간은 6개월 이상 3년 이내(6개월 단위)이며 가입금액은 300만원 이상이다.

경남은행 김종식 수신기획부장은 “KNB회전식정기예금은 약정된 회전기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이자가 지급(보장)된다”며 “투자할 곳을 찾지 못한 여윳돈을 짧은 기간 굴리기 적합한 투자상품이다”고 말했다. 강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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