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우럭 1마리 3300원
롯데마트 우럭 1마리 3300원
  • 강은정 기자
  • 승인 2012.06.12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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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0일 양식 어촌돕기
농림수산식품부는 롯데마트와 함께 오는 14일부터 20일까지 우럭 소비 행사를 진행해 양식 어촌 돕기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롯데마트는 우럭 1마리(400g)를 시세보다 30% 저렴한 3천300원에 판매한다. 또 우럭회도 20t 가량 준비해 1팩(300g)을 시세보다 30% 싼 1만7900원에 선보인다.

우럭은 최근 치어 수가 늘어 출하 물량이 지난해보다 두 배 가량 늘며 가격이 큰 폭으로 떨어져 양식 어민들이 울상을 짓고 있다.

우럭의 산지출하 가격은 1kg 당 5천25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8천175원과 비교해 40% 가량 하락한 수치다. 강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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