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시설점검·위험구역 관리
경남 양산시가 여름철 물놀이 인명피해 ZERO화를 목표로 물놀이 안전시설 점검과 위험구역을 지정·관리하는 등 사전대비에 만전을 기로 했다.시는 2년 연속 물놀이 안전관리 최우수기관 선정을 목표로 이달 말까지 사전대비 실행기간으로 정하고 사고발생 우려지역을 전수 조사해 물놀이 위험구역으로 지정·관리하고 있다. 현재 비치돼 있는 인명구조함 29곳 등 물놀이 안전시설 훼손여부를 점검하고 구명조끼 등 안전장비를 비치할 계획이다. 양산=신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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