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동구 김종훈 구청장은 취임 1주년을 맞아 30일 오전 4시부터 3시간 동안 50여명의 환경미화원들과 함께 거리청소 현장체험을 실시했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이른 새벽부터 동구관내 거리 곳곳에 쌓여진 쓰레기와 재활용품 등 1.5t 분량의 쓰레기를 수거했으며, 미화원들과 의견을 나누고 위로했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현장체험을 통해 쾌적하고 아름다운 동구가 되기 위해서 재활용 분리수거 철저 이행, 종량제 봉투사용, 내 집 앞 내가 쓸기 등 주민들이 선진시민의식이 필요하다 ”고 말했다.

이주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