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오늘부터 초등학생 ‘생생 우리문화 체험’
중구 오늘부터 초등학생 ‘생생 우리문화 체험’
  • 염시명 기자
  • 승인 2012.04.23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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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솔 최현배선생 생가·기념관 일원
한글 1번지를 꿈꾸는 울산 중구가 한글학자이자 독립운동가인 외솔 최현배 선생의 뜻을 어린아이들에게 널리 알리고자 ‘생생 우리문화 체험’을 시행한다.

23일 중구청에 따르면 24일 오전 9시 30분부터 정오까지 외솔 최현배 선생 생가 및 기념관 일원에서 울산지역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생생 우리문화 체험’을 실시한다. 이번 ‘생생 우리문화 체험’은 올해 처음 실시되는 것으로 24일 시작해 오는 10월까지 총 10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행사참가를 원하는 초등학교는 중구문화원(☎244-2007~8)으로 신청하면 된다. 염시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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