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방문·일손돕기 등 창녕영어마을 호평
가정방문·일손돕기 등 창녕영어마을 호평
  • 문형모 기자
  • 승인 2012.04.08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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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녕군 계성면에 소재한 창녕영어마을(원장 박수정)이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하고 있어 지역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창녕영어마을 원어민 강사 8명은 매월 둘째·넷째 주 토요일 가정방문을 희망하는 학생의 가정을 방문해 학생들에게 외국어 교육은 물론 농사일에 바쁜 주민들을 대신해 함께 지내는 등 지역사회에 따뜻하고 진한 감동을 주고 있다.

또한 창녕영어마을은 정규반, 심화 과정반 등의 빠듯한 프로그램 일정 속에서도 틈을 내 지역 주민들과 이장단을 초빙해 다과를 베풀고 농번기에는 양파 수확 등 농촌 일손 돕기를 실시하고 있다. 또 지역주민들이 개최하는 다양한 행사에도 영어마을 관리직원과 원어민 강사 모두가 적극 참여하고 있다. 창녕=문형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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