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중진공, 수출스타기업 5개사 최대 2천만원 지원
울산중진공, 수출스타기업 5개사 최대 2천만원 지원
  • 정인준 기자
  • 승인 2012.02.20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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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진흥공단 울산지역본부(본부장 김진원)은 20일 올해 ‘수출스타기업 육성사업’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100만달러까지 직수출 실적이 있는 기업 5곳을 발굴해 해외마케팅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중진공울산본부에 따르면 기업이 지원받을 수 있는 분야는 크게 두 가지다. 해외민간네트워크나 코트라(Kotra)를 통한 컨설팅 분야와 수출상담 출장, 해외바이어초청 등 맞춤형 지원분야다.

중진공울산본부 박건 대리는 “연 2천만원 한도로 중복지원도 가능하다”며 “올해 5개사를 발굴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문의 ☎703-1121.

정인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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