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제일일보가 태어나기까지
울산제일일보가 태어나기까지
  • 이주복 기자
  • 승인 2007.12.10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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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 사랑받는 신문 되겠습니다”

울산제일일보가 10일 탄생함으로써 창간 준비 40일 만에 종합일간지를 내는 쾌거를 이뤘다.

지난 10월 말 창간 준비에 들어간 본지는 시민들에게 약속한 12월 10일 창간을 위해 전 임직원들이 똘똘 뭉쳐 밤낮을 가리지 않고 매진했다.

광랜·첨단 CTS 제작시스템 구축

본지는 광랜 인터넷 네트워킹 환경의 첨단 CTS제작시스템을 구축하고 지난달 30일 소식지 제1호를 발행한데 이어 울산시로부터 정기간행물등 사업 등록을 마치고 지난 6일에는 소식지 제2호를 발행했다.

보다 정확하고 신속한 신문을 위해 편집시스템 점검과 시험 제작, 기자 역량 개발에 힘쓴 결과 성공적으로 창간호를 내게 됐다.

본지 임직원 일동은 ‘우리의 다짐’이라는 창간 이념을 달성하기 위해 울산대공원 종각에서 울산대종 타종식을 갖고 시민에게 봉사하는 자세를 가슴깊이 새겼다.

소식지를 통해 독자들로부터 참신하고 신뢰가 가는 신문이라는 평가를 받은 본지는 이제 본궤도에 올라 세련된 편집과 신속 정확한 보도에 집중하고 있다. 본지는 신뢰와 사랑받는 지역 일간지로서의 사명을 다하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이주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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