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동구의 길목인 방어동 예전부두~미포조선 도로에 가로등이 새로 설치되고 보도가 정비됐다. 울산시 종합건설본부는 이 일대 도로 2.5㎞에 사업비 1억4천300여만원을 들여 60여개의 가로등을 설치했으며 현대미포조선에서 현대중공업해양사업부 앞 보도 정비도 4억원을 들여 지난 21일 완료했다. 이번 공사로 어두워서 사고 우려가 지적되던 이 일대 도로가 밝아졌으며 보도도 투수콘과 소형고압블록으로 단장됐다. / 김준형기자 저작권자 © 울산제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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