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25일 오후 2시40분께 중구 복산동 주택재개발지역 내에서 철거된 건물잔해 속에 있던 철근 30kg(시가 1만5천원 상당)을 미리 준비한 망치와 쇠톱으로 잘라내 훔쳤다.
직업이 없는 강씨 등은 한달 전부터 무료 급식소에서 알게 된 사이로 용돈이 없어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경찰 조사 결과 드러났다.
/ 김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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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25일 오후 2시40분께 중구 복산동 주택재개발지역 내에서 철거된 건물잔해 속에 있던 철근 30kg(시가 1만5천원 상당)을 미리 준비한 망치와 쇠톱으로 잘라내 훔쳤다.
직업이 없는 강씨 등은 한달 전부터 무료 급식소에서 알게 된 사이로 용돈이 없어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경찰 조사 결과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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