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25명이 참석해 한국산업안전기술지도원에서 강사가 나와 강의와 시청각 교육을 병행해 실시할 예정이다.
교육내용은 ▲안전사고 사례 및 산업재해 예방대책 ▲작업안전 수칙 ▲기타 안전 및 보건관리에 필요한 사항 ▲주민 서비스 혁신, 에너지 절약 등 시책안내 ▲참여자 건강 점검(혈압, 당뇨) 등이다.
중구청 관계자는 “이번 안전교육이 재해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고 안전 점검 강화로 원활한 업무추진과 공공근로사업 참여자의 안전사고 예방에 많은 도움을 주기를 바란다”며 “내년에도 분기별로 옥외근무자의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이고 밝혔다.
/ 김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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