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현충시설 탐방 테마여행
울산 현충시설 탐방 테마여행
  • 윤경태 기자
  • 승인 2008.04.20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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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덕여중 70명 대상 박상진의사 생가 등 일정
울산보훈지청(지청장 이수진)은 지난 18일 명덕여자중학교 학생 70명을 대상으로 현충시설 탐방 테마여행을 실시했다.

이번 울산지역 현충시설 탐방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기 위해 건립된 현충시설을 탐방함으로써 지역 역사학습과 나라사랑 정신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테마여행은 박상진의사 생가(북구 송정동), 삼일사(중구 서동), 현충탑, 일가4형제 국가유공자 묘역(울주 두동), 박제상 유적지의 코스로 이뤄졌다.

북구 박상진의사 생가에서는 박중훈(박상진의사 증손) 선생의 안내 아래 생가 관람이 있었고 삼일사에서는 병영3.1유족회 회장 이춘걸 선생의 역사교육과 함께 순국선열에 대한 참배로 테마여행일정을 마무리했다. / 윤경태 기자

한 울산시당 ‘조직 정비’

한나라당 울산시당(위원장 윤두환)은 21일 당원협의회 구성 등 시당 조직 정비를 위한 2008년도 1차 시당운영위원회를 실시한다.

이날 오전 11시 시당 회의실에서 열리는 운영위에는 윤두환 시당위원장을 비롯한 국회의원, 광역·기초단체장 등 운영위원 39명이 참석할 예정으로 당원협의회 운영위원장 선출 등의 안건을 상정해 처리할 계획이다. 시당은 회의를 마치고 위축된 닭고기 소비 활성화를 위해 오찬을 삼계탕으로 정해 ‘닭고기먹기 캠패인’을 실시키로 했다. / 윤경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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