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문화체육관광부 다문화프로그램 지원사업으로 선정된 ‘책읽는 다문화짝꿍’이 다음달 21일까지 운영된다.

울산 남부도서관(관장 장용태)은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지난 2일부터 10월 21일까지 매주 금요일 다문화 프로그램인 ‘책읽는 다문화짝꿍’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하반기 세부 프로그램은 한국어도서 함께 읽기 등 그림책 읽기와 다양한 독후활동으로 구성돼 있다. 최인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