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A, 8개 항만건설 관계자 간담
울산항만공사(UPA)는 울산신항 조성공사의 부실시공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5일 오전 UPA 항만위원회실에서 울산신항 항만배후단지 조성공사를 맡고 있는 대림산업 외 8개 건설업체 관계자들을 초청했다.
이번 간담회는 ▲안전사고 예방교육 ▲태풍·집중호우 관련 방재교육 ▲건설공사 관계자의 부정 ▲부패 척결 및 청렴문화 정착 조성 ▲공사현황 및 현안사항 등이 논의 됐다.
UPA 이채익 사장은 “항만건설공사의 부실시공 방지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장길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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