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한가위를 맞아 ‘한가위 두 손 가득 경품 대잔치’, ‘재래시장 살리기 현대차 나눔 이벤트’, ‘1004 장학금 이벤트’ 등 다양한 경품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4일 밝혔다.

우선 ‘한가위 두 손 가득 경품 대잔치’ 이벤트는 지난 1일부터 10월31일까지 두 달 간 전국 현대차 전시장 방문 및 홈페이지 응모 고객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이벤트에 참여하고 싶은 고객은 방문한 현대차 지점·대리점에서 차량 안내를 담당한 카마스터의 정보(이름, 핸드폰번호)를 현대차 홈페이지(www.hyundai.com)에 입력하면 된다.

현대차는 응모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2011명에게 ▲500만원 상당 여행상품권 또는 LED TV, 세탁기, 김치냉장고 등 디지털 가전(본인 택1) (21명) ▲영화 예매권(1천990명)을 제공한다. 또한 고객들이 보다 저렴하게 차례상을 차리고, 재래시장도 돕는 ‘재래시장 살리기 현대차 나눔 이벤트’도 마련했다.

현대차는 오는 9일까지 계약 후 9월에 출고한 엑센트, 벨로스터, 제네시스, 투싼ix, 싼타페, 베라크루즈 등 총 6개 차종 고객에게 재래시장 상품권 20만원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현대차는 9월 한 달 동안 모든 현대차 출고 차량 1대 당 1만원씩을 장학금으로 적립, 조손 가정 및 한부모 가정 아동 1004명에게 전달하는 ‘현대차와 함께하는 1004 장학금 이벤트’를 실시한다.

정인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