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도서관 자운영성인독서회 활동 활발
울주도서관 자운영성인독서회 활동 활발
  • 최인식 기자
  • 승인 2011.08.24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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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마지막 목요일 정기모임·문화탐방·봉사 등 다채
울산 울주도서관(관장 한복희)은 25일 오전 10시 도서관 2층 다목적실에서 자운영성인독서회 활동을 갖는다.

이번 행사에는 책을 좋아하는 성인 남녀 30여명이 모여 김난도 교수의 ‘아프니까 청춘이다’를 읽고 난 뒤의 독후활동 등 독서토론회로 마련된다.

자운영성인독서회는 책을 좋아하는 남녀 성인이 회원으로 가입해 지난 1999년 4월부터 그동안 30여명의 회원이 한권의 도서를 읽고 매월 마지막주 목요일 정기 독서모임을 갖고 있다.

울주도서관은 자운영성인독서회는 회원들의 친목도모는 물론 자유로운 독서토론 과 독후활동, 문학 강연회, 문화탐방, 창작 작품 발표회, 사회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최근에는 한국문인협회와 수필가협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신 배혜숙 수필가가 독서회의 지도강사로 나서 회원들의 독서활동과 창작활동을 지도해 오고 있다.

자운영성인독서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울주도서관 종합자료실(264-0714)로 문의하면 된다.

최인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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