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하남·무안·초동·청도 “제가 책임”
밀양 하남·무안·초동·청도 “제가 책임”
  • 문형모 기자
  • 승인 2007.12.20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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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지정곤 당선자 ‘최선’ 다짐
밀양시의원선거 라선거구(하남읍 ,무안면, 초동면, 청도면)에 당선된 한나라당 지정곤(46·사진) 당선자는 자신을 선택한 읍·면민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이번 선거를 통해 많은 부족함을 깨달았다”며 “이 부족함을 읍·면민들의 목소리 하나하나 채워가면서 가슴깊이 새기고 주민과의 약속도 잊지 않고 온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 “하남, 초동면에 친환경기업 유치, 월 1회 이상 주민과의 대화, 하남읍, 초동·무안·청도면의 중심에 농산물유통 종합단지 유치, 노인보호 및 양육지원센터, 청도면에 농촌테마마을 조성 등 농업인 위주의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지 당선자는 “선거구가 농촌으로 타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낙후돼 읍·면민들이 소외감을 느끼고 있다”며 “지역 균형발전과 왕성한 의정활동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 밀양=문형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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