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단은 지적장애인 70여명의 점심 배식과 식사 도우미로 변신했다. 2천만원의 지원금도 전달했다.
최재수(28) 선수는 “자주 방문하지는 못하지만 가슴으로 항상 생각하고 경기장에서 더 좋은 모습을 보여 주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리그컵 상금을 전액 기부하기로 한 울산은 8월에 열리는 홈경기를 통해 선정된 4개의 단체에 각각 2천만원의 지원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최인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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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단은 지적장애인 70여명의 점심 배식과 식사 도우미로 변신했다. 2천만원의 지원금도 전달했다.
최재수(28) 선수는 “자주 방문하지는 못하지만 가슴으로 항상 생각하고 경기장에서 더 좋은 모습을 보여 주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리그컵 상금을 전액 기부하기로 한 울산은 8월에 열리는 홈경기를 통해 선정된 4개의 단체에 각각 2천만원의 지원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최인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