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현대 ‘참사랑의 집’ 봉사
울산현대 ‘참사랑의 집’ 봉사
  • 최인식 기자
  • 승인 2011.07.28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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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울산현대는 28일 오전 울산시 동구 서부동에 위치한 ‘참사랑의 집’을 방문했다.

선수단은 지적장애인 70여명의 점심 배식과 식사 도우미로 변신했다. 2천만원의 지원금도 전달했다.

최재수(28) 선수는 “자주 방문하지는 못하지만 가슴으로 항상 생각하고 경기장에서 더 좋은 모습을 보여 주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리그컵 상금을 전액 기부하기로 한 울산은 8월에 열리는 홈경기를 통해 선정된 4개의 단체에 각각 2천만원의 지원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최인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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