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울산시 교통정책 포럼
오늘 울산시 교통정책 포럼
  • 이주복 기자
  • 승인 2008.04.10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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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대학교수 초빙 연방정부 사례·발전방안 들어
울산시는 14일 오전 10시30분부터 울산발전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울산교통포럼회원과 부산, 울산, 경남 시도 교통실무진, 연구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정책 흐름변화와 대중교통방향이라는 주제로 ‘제6회 울산교통포럼’을 개최한다.

이날 포럼에서는 미국 펜실베니아대학교 에릭 크리스챤 브런 교수를 초빙해 환경과 지속가능한 대중교통사업 타당성 분석이란 주제로 미국연방정부에서 시행하는 분석방법과 발전방안을 소개한다.

또한 울산발전연구원 권창기 도시계획연구실장이 아시아 도시들을 위한 도해발전, 교통, 환경전략에 대하여 주제 발표한다.

한편 울산교통포럼은 울산시가 급변하는 교통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06년 9월 28일 창립했으며, 교수, 시민단체, 전문가 등 각계각층의 교통전문가들로 구성돼 그동안 5차례 회의를 통해 경전철사업, 대중교통계획, 국도 24호선 종합교통대책, 선진교통사례 발표 등 울산 교통정책을 제안·자문한 바 있다. / 이주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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