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는 전문직 등 제네시스 가맹고객을 대상으로 한 재즈콘서트 ‘Spring Jazz Story’를 오는 24일 갖기로 하고 제네시스 전용 홈페이지(www.The-genesis.co.kr)를 통해 15일까지 참가 희망 접수를 받는다.

부부가 함께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가수 유열과 재즈 보컬리스트 나윤선이 진행하며, 평소 쉽게 접할 수 없었던 재즈에 대해 알기 쉬운 설명으로 관객이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배려했다.

현대차 측은 “이날 신청 참가고객에게는 행사장소 까지의 왕복 픽업서비스를 제공해 평소 접하기 어려운 고품격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며 “오는 6월에는 ‘바이올리니스트 사라장과 오르페우스 챔버 오케스트라의 초청공연’을 가질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이번 제네시스 행사는 지난 2월 열린 마에스트로 정명훈 초청연주회에 이어 올 들어 두 번째 갖는 정통 클래식 공연이다.

이 밖에도 현대차는 오는 30일 서울대병원 이동호 교수를 초청해 ‘음식과 위장을 바로 알면 장수가 보인다’라는 주제로 제네시스 고객대상 전문가 초청 강연을 가질 계획이다.

/ 하주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