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23일 제5회 공감가요제 개최
중구 23일 제5회 공감가요제 개최
  • 염시명 기자
  • 승인 2011.06.20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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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무대 공감하는 예술을 지향하는 목요열린무대 공감에서 관객과 함께하는 무대를 만들고자 23일 울산종합운동장 청소년광장 특설무대에서 제5회 공감가요제를 개최한다.

공감가요제는 (사)한국문화예술평의회가 주최하고, 목요열린무대 공감공동추진위원회가 주관하며, 울산시, 중구청, JCN중앙케이블방송이 후원한다.

본선에서는 10개 팀이 자존심을 건 치열한 경연을 벌여 대상 1팀 50만원, 금상 1팀 40만원, 은상 1팀 30만원, 동상 2팀 20만원 등을 선정하게 되며, 본선참가자들에게는 5만원 상당의 상품권이 시상된다.

본선에 앞서 지난 19일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예심에는 10대에서 7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에서 총 31팀이 참가했다.

예심을 통과한 본선 참가자 10팀은 ‘배일호’, ‘원더걸스’, ‘김광석’, ‘나훈아’ 등 내로라하는 가수들의 노래를 불러 가창력 뽐낼 것으로 보인다.

중구청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주민들이 그동안 숨겨둔 노래실력을 마음껏 뽐내고 동시에 모처럼 주민들이 함께 어우러져 즐길 수 있는 흥겨운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염시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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