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보는 6·25전쟁 비극
사진으로 보는 6·25전쟁 비극
  • 염시명 기자
  • 승인 2011.06.20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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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경찰서, 27일까지 본관 1층 로비 안보 홍보 사진전
▲ 남부경찰서(서장 김성훈)는 20일부터 26일까지 7일간 본관 1층 로비에서 경찰관 및 지역주민과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안보 홍보 사진전을 열고 있다.
울산 남부경찰서는 20일부터 26일까지 7일간 경찰서 본관 1층 로비에서 경찰관 및 지역주민과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안보 홍보 사진전을 개최하고 있다.

이번 사진전은 6월 호국보훈의 달 및 6·25전쟁 61주년을 맞아 올바른 역사의식의 함양과 한반도 안보상황 및 안보의식을 고취시키고자 울산보훈지청의 협조로 열렸다.

전시 사진은 최근 천안함 폭침, 연평도 포격 도발 등 역사적 사실을 담은 내용들로 구성됐다.

김성훈 남부경찰서장은 “북한은 한반도 정세에 늘 잠재적 위험으로 존재하고 있어 사진전을 마련했다”라며 “우리사회 각계각층의 이완된 안보의식을 고취시키고 안보교육 및 홍보를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염시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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