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적십자봉사회, 사랑의 집수리 봉사
태광적십자봉사회, 사랑의 집수리 봉사
  • 정인준 기자
  • 승인 2011.06.19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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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광울산적십자봉사회(회장 김일동)는 18일 남구 지역의 소외계층 소년소녀가장세대, 홀몸어르신가구 등 3가구에 대한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벌였다. 이날 봉사활동은 건설공제조합이 후원하는 희망드림하우스 프로그램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에 따라 태광울산적십자봉사원은 가정마다 15명의 회원들이 투입돼 오래된 벽지와 장판, 전기배선을 새것으로 교체하고 싱크대 수리, 오염된 시트지와 화장실 타일 등을 전면 교체했다.

태광산업 직원 47명이 봉사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태광울산적십자봉사회는 1998년에 결성돼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에 대한 집수리 봉사활동 외에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염시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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