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독한 삶의 여행 흔적 담아…”
“고독한 삶의 여행 흔적 담아…”
  • 김영수 기자
  • 승인 2008.04.10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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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광진 10~15일 개인전 ‘꽃과 구름이 있는 풍경’
▲ 사진작가 남광진씨의 꽃과 구름이 있는 풍경 사진전이 10일부터 오는 15일까지 문화예술회관 제1전시실에서 열린다. / 정동석기자
사진작가 남광진의 첫 번째 개인전 ‘꽃과 구름이 있는 풍경’이 10일부터 오는 15일까지 울산문화예술회관 제1전시실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개인전은 남광진씨가 산하를 여행하며 필름에 담은 신비하고 아름다운 1,500㎝ ×750㎝ 규격의 사진작품 30점 전시된다.

남씨는 “산이 좋아 산에 올랐고 사진이 좋아 사진을 찍었다”며 “고독한 삶의 여행 흔적을 담은 이번 사진전을 통해 나의 삶의 한켠을 되돌아보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남광진씨는 물보라사진동우회와 울산산사진연구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울산사진써클연합회 회장과 한국사진작가협 경주지부 부지부장을 맡고 있다.

/ 김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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