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대 총선 울산 남구 갑 선거구에 출마한 민주노동당 이영순 후보는 7일 여성학자이자 방송인으로 알려진 오숙희씨와 남구지역 거주 여성가장들과의 자리를 가졌다. 이 자리에 참석한 오숙희씨와 남구지역 여성 가장들은 이 후보를 “여성가장을 위해 정책을 펼칠 수 있는 울산 유일의 후보”라며 지지를 선언했다. 여성가장들은 여성가장들에게 가장 절박한 한부모 통합지원시스템 구축, 안정된 일자리 보장, 최저생계비 150%까지 한부모지원대상자확대, 의료보호실시, 주거안정대책 등의 5대 요구안을 이영순후보에게 전달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 총선특별취재팀 저작권자 © 울산제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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