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도시가스에 따르면 지난 23일 시공업체 임직원 및 가족 120여 명과 함께 무룡산에서 안전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결의대회에서는 경동씨엔엘 주광호 씨가 시공업체 대표로 결의문을 낭독하고 “최상의 품질을 제공해 가스 사고를 원천적으로 예방하는 ‘가스안전 최일선 파수꾼’으로서의 역할을 다하자”고 결의했다.
관로 시공업체 안전결의대회는 경동도시가스가 울산, 양산 지역 도시가스 배관공사 시공업체와 상호 협력하고 상생하는 파트너십을 위해 2009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다.
정인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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