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청소년문화의집은 6일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제1차 지원협의회’를 진행했다. 협의회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운영을 위한 언론사, 학교, 의료기관, 기업, 지역 내 청소년 업무 관계자 및 전문가 등15명으로 구성돼 청소년들의 활동이 폭넓게 확산될 수 있도록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중청문 관계자는 “이번 1차 협의회는 방과후 아카데미 지원을 위한 소통의 자리가 됐으며, 자원연계활동에 대한 논의를 통해 지역네트워크를 활성화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양희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