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화강 생태공원 맘껏 누릴 ‘무거위브자이’
태화강 생태공원 맘껏 누릴 ‘무거위브자이’
  • 울산제일일보
  • 승인 2011.04.05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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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두산건설 228가구 공동 분양… 8일 모델하우스 개장
GS건설은 두산건설과 공동으로 울산 남구 무거동의 노른자위 땅인 산호아파트 재건축사업을 통해 ‘무거위브자이’를 분양한다고 5일 밝혔다.

지상 12~25층 아파트 13개동 총 922가구의 대규모 주거타운으로 탈바꿈하는‘무거위브자이’는 이번 분양을 통해 전용면적 ▲84A㎡ 12가구 ▲84B㎡ 5가구 ▲84C㎡ 56가구 ▲119A㎡ 14가구 ▲119B㎡ 19가구 ▲120㎡ 27가구 ▲157㎡ 95가구 등 총 228가구가 공급된다.

‘무거위브자이’가 들어서는 지역은 울산의 중심인 태화강에 인접, 태화강의 쾌적한 자연 및 체육시설을 누릴 수 있으며, 전국 최대 규모의 하나로마트와 남운프라자, 좋은삼정병원, MS병원 등 편익시설이 풍부하다.

또한 단지 인근에 울산 시내로 들어가는 버스 등 대중교통이 잘 갖춰져 있고 KTX-울산역, 부울고속도로 등을 통해 부산방향으로의 진출입이 편리, 우수한 광역 교통망을 자랑한다. 단지 바로 옆쪽으로 삼호초가 접해 있어 초등생의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며, 사업지 주변으로 삼호초, 삼호·옥현 중, 우신·제일고, 울산대학교 등 학군과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분양가는 3.3㎡당 900~1200만원 선이며, 중도금 전액 무이자 융자를 제공, 중도금 부담을 없앴으며, 계약즉시 전매가 가능하다.

GS건설 ‘무거위브자이’분양관계자는 “무거위브자이는 기존 생활인프라를 잘 갖추고 있는 주거 선호지역에 들어서는 대규모 브랜드 아파트로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며 “ 특히 초등학교가 인접하고, 울산부동산 시장이 중소형을 중심으로 조금씩 가격 회복세를 보이고 있어 특히 중소형 물량에 대한 실수요층들의 문의가 꾸준하다”고 밝혔다.

입주는 2013년 8월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울산시 남구 달동 목화예식장 인근에서 오는 8일 문을 연다.

정인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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