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센터 두왕동 일대 등 쓰레기 수거
대청소에 참가한 자생단체 회원과 주민, 공무원 등 250여명은 이날 마을단위 위주의 대청소와 함께 두왕동 일대 거리와 이면도로의 각종 쓰레기 25톤 분량을 수거했다.
옥동주민센터 관계자는 “옥동 관내 주요도로변과 주택가, 공터·하천, 마을 진입로 등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기 위해 전 주민이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대청소 날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김기열 기자
저작권자 © 울산제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