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편히 쉴 명품치안 만들터”
“주민 편히 쉴 명품치안 만들터”
  • 염시명 기자
  • 승인 2011.03.28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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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훈 남부서장 취임
김성훈 전 울산청 보안과장이 28일 오전 울산남부경찰서장으로 취임하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김 서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과장으로 승진한지 얼마되지 않아 인구 38만명이 거주하는 남부서장에 취임한 것에 대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그러나 남부서 관할 경찰들과 함께 노력한다면 주민들이 두 발 뻗고 편히 쉴 수 있는 명품 치안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성훈 남부서장은 이같은 치안확보를 위해 3가지를 직원들에게 주문했다.

김 서장은 “남구지역은 치안소요가 높고 차량 정체도 많은 만큼 이를 해소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해 실천해야 한다”고 말했다.

염시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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