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목·삼산동통정회 적십자 특별회비
거목·삼산동통정회 적십자 특별회비
  • 염시명 기자
  • 승인 2011.03.22 21: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산적십자사는 22일 삼산동통정회가 412만원, (주)거목의 박상성 대표이사가 100만원을 적십자특별회비로 전달했다고 밝혔다.

삼산동통정회 전정표 회장은 “삼산동 주민들을 대표해서 통장들이 십시일반 모았다”며 “더불어 가정, 사업장, 회사, 병원도 적십자회비 모금 사랑을 싣어 주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주)거목의 박상성 대표이사는 “임직원 일동이 아름다운 울산을 만들기 위해 봉사활동을 전개하는 봉사원의 힘찬 발걸음을 기대하며 적십자를 찾게 됐다”며 “올해도 내실 있는 적십자활동을 전개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울산적십자사 이수만 회장은 “일년에 한번 각처에 전달되는 적십자회비 지로용지에 울산시민들이 사랑으로 답해 주길 기대한다”고 답했다. 염시명 기자


인기기사
정치
사회
경제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