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좋은 선후배 관계를 맺고 서로 돌보며 따르는 가족같은 학교만들기와 바른 인성을 기르는데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날 자매결연을 시작으로 서생초는 4월은 ‘상담의 날’, 5월은 ‘사랑과 감사의 편지쓰기’ 등 월별 주제를 정해 가정과 학교에서 정해 세부 사항을 실천해 나갈 예정이다.
‘사랑이’는 사랑을 베푸는 어린이로 고학년인 4 ~ 6학년 학생들을, ‘굳세미’는 건강하고 의지 강하게 받은 사랑을 실천하는 어린이로 저학년인 1 ~ 3학년 어린이들을 부르는 말이다. 최인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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