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 울산서 가장 먼저 후보 등록
김기현, 울산서 가장 먼저 후보 등록
  • 울산제일일보
  • 승인 2008.03.25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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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박연대 최윤주·박정주 “오늘 등록” 정갑윤, 공명·정책 선거로 최선 다짐 이영순 “풍부한 경력 울산에 다 바칠터”
○… ‘친박연대’ 후보로 출마를 선언한 최윤주(북구) 후보와 박정주(동구) 후보는 25일 출마에 따른 기자회견을 갖고 26일 중 후보등록을 하겠다고 밝혔다.

○…울산지역에서 가장 먼저 후보자 등록을 한 김기현 의원(한나라.남구을)은 “능력있는 정치인이 필요하다”며 “울산과 남구를 세계적인 명품도시로 거듭나고 국민 삶의 질이 향상되는데 정책의 우선순위를 두겠다”고 밝혔다.

○…남구갑선거구 후보 가운데 가장 먼저 후보자 등록을 마친 한나라당 최병국 의원은 “울산을 일류도시, 희망이 넘치는 도시로 가꾸고, 시민들에게 약속한 것은 반드시 지키는 믿음의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중구선거구에서 후보접수를 한 한나라당 정갑윤 의원은 선관위 직원들과 인사를 나누며 “선거기간동안 최선을 다하겠다”며 정책선거 및 공명선거를 다짐했다.

○…남구갑에 출마한 민주노동당 이영순 후보도 이날 남구 신정동 C-1020 9층에서 선거사무소를 열고 개소식을 갖고 “지역 최초의 여성민선구청장과 국회의원을 두루 거친 실력을 남구와 울산을 위해 아낌없이 쓸 것”이라고 밝혔다.

○…북구 선거구에 전략 공천을 받은 민주노동당 이영희 후보는 명촌 출근길 인사와 지역을 돌며 얼굴알리기를 한 후 오후에 부인과 함께 북구 선관위에 들러 후보등록을 마쳤다.

○…남구 을 선거구에 출사표를 던진 민주노동당 김진석 후보는 후보등록후 민주노동당에 대한 변함없는 지지를 부탁하고 아파트 분리수거 현장을 방문 여성과 주부들을 위한 정책과 꼭! 필요한 서민의 대변자는 김진석이라는 것을 강조했다.

○…남구 을 선거구에 후보등록을 한 평화통일가정당 이경순 후보는 이날 오후 2시 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출마에 따른 입장을 밝혔다. / 총선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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