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사 임경신 공장장 상공의 날 시상금 기탁
울산상공대상에 근로복지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주)삼양사 울산공장 임경신 공장장은 25일 시상식에서 받은 성금 2백만원을 사랑의 열매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명규)에 전달했다.이 회사는 창사 42년간 무분규를 달성하면서 다양한 종업원 복리후생제도와 함께 지역사회공헌사업으로 1사1교, 1사1촌, 1사1습지 가꾸기 등을 펼쳐왔다.
또 이런 공로로 상패와 상금을 수여받은 임경신 공장장은 “상금 200백만원을 좀 더 뜻있는 곳에 사용하고자 나눔성금으로 기탁한다”고 전했다. / 김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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