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천 인근 밀집사육지역 대상
경남 양산시는 이 달 한달 동안 가축분뇨 배출시설에 대한 특별지도점검을 실시한다.10일 시에 따르면 하천 인근지역 축산 시설, 축산 규모가 큰 돼지 또는 젖소 밀집사육지역 또는 상습적이고 반복적으로 위반하는 축산 시설에 대해 중점 점검 할 계획이다.
또 배출시설에서 발생되는 축산폐수의 처리실태 파악 및 부적정 운영을 방지하고 관리기준 등을 홍보할 계획이다. / 양산=신영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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