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양산시 물금읍 신창마을 노인회(회장 김동곤)는 지난 3일 나동연 양산시장을 비롯한 기관 단체장, 마을 임원 및 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물금신도시 신창비바패밀리 아파트단지 내에 신창비바패밀리 경로당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을 가진 경로당은 마을 주민의 3%에 해당하는 98명의 신창마을 거주 노인들이 이용하는 시설로 노인들의 건강관리 시스템까지 갖춰져 있다. / 양산=신영주기자 저작권자 © 울산제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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