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강제일교회 ‘선행’
대한예수교장로회 안강제일교회(담임목사 남종범)에서는 연말을 맞이하여 지역 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백미 20kg 100포(400만원 상당)를 전달하여 지역 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안강제일교회는 1906년 설립되어 지금까지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끊임없는 봉사와 이웃사랑 실천의 모범을 보이고 있으며, 금번 전달된 백미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되어 이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큰 보탬이 될 것이다.
/ 경주=박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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