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식 위원장은 이날 행사에서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 달라”는 말과 함께 쌀 20kg 45포와 라면 20박스 등 2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농소3동 주민센터는 관내 어려운 이웃 45가구에 쌀과 라면을 나눠줄 계획이다.
박재식 위원장은 “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물품을 전달하게 됐다”며 “풍성한 가을만큼이나 명절날 각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김기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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