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비 71억6천600만원 늘어난 사유는?”
“사업비 71억6천600만원 늘어난 사유는?”
  • 윤경태 기자
  • 승인 2008.03.16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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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의회(의장 김철욱)는 제107회 임시회 기간중 상임위원회별 행정사무처리상황보고 및 현장활동 등을 실시했다.

내무위원회(위원장 박순환)는 시립박물관 건립 및 태화루 복원사업에 대한 행정사무처리상황 보고에서 김기환 의원은 박물관 건립후 관람료 징수여부와 박물관내 전시실에 일반시민이 미술작품 등을 전시할 수 있는지를 질의했다.

윤명희 의원은 지난 자문위원 회의시 두왕로에서 바라보는 박물관의 측면에 화장실 등이 위치해 미관상 좋지 않다고 다른 곳으로 옮기는 방안을 주문했는데 개선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송시상 의원은 두왕로와 박물관의 수고차 및 두왕로에서 박물관까지의 거리를 묻고 박물관 건립방식인 BTL사업의 추진 절차와 향후추진계획에 대해 상세한 설명을 주문하고 박물관 건립은 시민이 염원하는 중요한 사업인 만큼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주문했다.

박순환 위원장은 당초계획했던 사업비보다 예산이 71억6천600만원(24%)이나 증액되는 사유를 질의했다.

이현숙 의원은 지난번 태화루 복원 업무보고시 공시지가가 상승될 수 있다고 지적한 바 있는데 추가예산이 27%나 상승했다고 지적하고 재발방지를 주문했다.

교육사회위원회(위원장 서동욱)는 울산하늘공원 건립 예정부지 및 진입도로 개설지역과 서부 종합사회복지회관에 대한 현장활동을 실시했다.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박천동)는 개별현장 활동을 실시했다.

/ 윤경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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