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회 전국실업단대항 육상대회
최종범·이윤철 나란히 금 획득
제22회 전국실업단대항 육상대회
최종범·이윤철 나란히 금 획득
  • 김규신 기자
  • 승인 2010.08.17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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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 투척종목의 간판 최종범(사진 왼쪽)과 이윤철(이상 울산시청)이 ‘제22회 전국실업단대항 육상경기대회’에서 나란히 정상에 올랐다.

최종범은 17일 강원도 태백시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대회 남자 원반던지기에서 54m52를 기록, 서인철(52m64·강릉시청)과 김동(48m03·익산시청)을 누르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남자 해머던지기에 출전한 이윤철은 67m82로 장동원(62m80·익산시청), 장상진(62m58·경기과천시청)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 김규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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