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일반부 계영 800m 준우승·접영 3위
울산시청 수영팀이 ‘제29회 대통령배 전국수영대회’ 이틀째 은메달 1개와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이남은-김보미-정승원-이지은은 17일 전주 완산수영장에서 열린 여자일반부 계영 800m에 함께 출전해 8분41초98로 제주시청(8분34초15)에 이어 준우승했다. 김보미는 여자일반부 접영에도 출전, 1분02초51로 권유리(1분01초79·강원도청), 김인선(1분02초42·경기용인시청)에 이어 3위로 골인, 동메달을 추가했다. / 김규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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