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청-새마을금고 협약 ‘지역희망공헌사업’ 추진
북구청-새마을금고 협약 ‘지역희망공헌사업’ 추진
  • 김기열 기자
  • 승인 2010.08.10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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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청이 북구 새마을금고협의회와 공동으로 ‘지역희망공헌사업’ 추진에 앞장서고 있다.

북구청은 10일 오전 구청 상황실에서 북구지역 새마을금고협의회와 지역희망공헌사업 공동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다양한 친서민정책 발굴 및 추진과 민간 주도적 참여 확대를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윤종오 북구청장을 비롯한 구청 관계자와 새중앙·농소·북울산 등 북구지역 새마을금고 이사장 등은 협약식에 이어 향후 상호 협력방안에 대한 논의도 가졌다. 윤종오 구청장은 “오늘 협약을 계기로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고, 피부로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지원정책을 추진해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 시킬 수 있도록 노력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지역 실정에 맞는 지역희망공헌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는 한편, 정부-지자체-새마을금고 간 공동 파트너십 구축으로 민·관 정책협력을 통한 성공적인 친서민정책을 추진키로 했다.

/ 김기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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