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지 1면] 날마다 상쾌한 아침을 열겠습니다
[소식지 1면] 날마다 상쾌한 아침을 열겠습니다
  • 울산제일일보
  • 승인 2007.11.30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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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0일 창간!

올곧은 신문·정다운 신문

사람의 향기가 넘치는 신문

상쾌한 아침을 여는 기분 좋은 신문, 울산제일일보가 12월 10일(월요일) 태어납니다.

저희 신문은 시민 여러분의 친구가 되어 기쁨과 슬픔을 함께 하겠습니다. 삶의 생생한 현장과 감동의 소식을 빠르고 바르게 보도할 것입니다.

저희 신문은 지역의 희망이 되고자 합니다. 어두운 곳을 밝히고 번영을 이끄는 빛이 되어 풍요로운 문화를 창조할 것입니다.

저희 신문은 바른 언론을 지향하는 지역 인사와 언론인들이 ‘밝고 산뜻한 정론지’를 만들고자 뜻을 모아 지난 10월부터 창간을 준비해왔습니다.

울산광역시 남구 신정2동 괴하빌딩 11층 널찍한 공간에 둥지를 틀고 첨단 CTS 제작장비를 도입하고 탄탄한 인력을 구성했습니다.

저희 신문은 먼저 언론 본연의 사명에 충실할 것입니다. 권력을 감시하는데 눈을 부릅뜨겠습니다.

사회 곳곳을 주시하고 불의와 비리에는 용감하게 맞설 것입니다.

자치 행정 과정을 살피고 대안을 제시하도록 힘을 쏟겠습니다. 기자들은 겸허하고 강인한 언론인의 자세를 견지할 것입니다.

‘열린 편집국’ 제작 방식으로 각계각층의 의견을 담아 시민 여러분과 함께 신문을 만들어 가고자 합니다.

지역 밀착 취재로 심층기획· 탐사보도를 활성화, 건전한 여론을 선도할 것입니다.

지역뿐만 아니라 연합뉴스 제휴를 통해 전국 및 지구촌 곳곳의 소식을 탐색, 가치 있고 싱싱한 뉴스를 담아 작지만 알찬 신문을 만들겠습니다.

사진과 그래픽을 활용한 대담한 디자인으로 시원하고 아름다운 지면을 꾸며갈 것입니다.

우리는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밝은 사회 구현에 앞장서며, 공익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것’을 ‘우리의 다짐’으로 삼았습니다.

사람의 향기가 묻어나는 신문으로서 시민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문화 마당도 펼쳐가겠습니다.

친절하고 정다운 울산제일일보의 주인공은 바로 시민 여러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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